수지까지 볼일이 있어서 왔다가
괜찮은 카페가 없어서...
찾고 찾아서 온 판교카페 '도넛 드로잉'
급하게 서치하고 온곳이어서
생각보다 큰 카페여서 놀랐습니다만, 더 많은 사람들이 있어서
놀랬어요, 최근카페 가본곳중에 사람 제일 많은곳인거 같아요...
단면도 사진으로 저도, 쉽게 도넛 고를수 있었어요 ㅎㅎㅎ
*좌석을 잡아야 주문 가능한데, 4시정도에 갔는데도 자리 쉽게 안빠지더라구요...
(10분 넘게 서서 기다린듯..)
*포장손님도 엄청 많았어요!!!
(늦게가시면 원하시는 도넛 구매 못 하실수도 있어요)
바질크림치즈, 초코 크런치 주문
라떼 맛있는곳은 아니었지만, 도넛은 충분히 맛있었어요!!
둘중에 저는 초코크런치 추천드립니다!!!
엄청 부드럽고...필링도 아끼지 않았어요 ㅎㅎㅎ
카페에서, 4300원 이면 리즈너블 하다고 생각해요!

외부 공간 합치면 공간이 어마무시 한거 같아요.
야외석도 신경 많이 쓰신거 같은데, 겨울이라 빛을 못본 느낌이에요 ㅎㅎ
날풀리면 지금보다는 웨이팅이 없을거 같긴한데...(자리가 많아져서ㅎ)
같이간 친구는 한번 더 오고 싶다고 했어요 ㅎㅎㅎ
여름에 초록초록하고 야외 예쁠때 또 오고싶어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대왕판교로 103
운영시간
평일 11:00~22:00 / 주말 10:30~22:00
애견 동반 시 야외 좌석 가능
주차 공간 여유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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